외관은 사진에 보이는 그대로입니다.

수박 무늬 허접하지 않고 리얼하고 빤딱거리는게 진짜 수박 같아요 ㅋㅋ

손에 데롱데롱 들고가니까 수박 사들고 오는 줄 알았답니다 ㅋㅋㅋㅋ

내부 쿠션도 두께별로 있어서 찍찍이로 쉽게 탈부착 가능해서 착용감조절 및 세탁이 아주 용이하네요.

그리고 쓸 때 버섯머리가 안되는게 진짜 좋아요... ㅠㅜ

저 엑스라지 대두인데도 나름 실루엣 나옵디다. 으허허헝ㅎ허엏엉 ㅠㅜㅠㅜㅠ

그리고 요런 디자인 헬멧에서 가장 걱정 되는게 통풍일텐데,

당연히 보통 보는 날렵한 구녕많은 전형적인 자전거 헷멜보다는 통풍감이 덜하긴합니다만

바람 나름 잘 통하더군요. 디자인 생각하면 통품 감소는 감수 할만합니다.

아직 한여름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요즘엔 그래도 시원허니 쓸만합니다.

가격도 비싸지도 싸지도 않게 적절하고 품질도 딱 제값 하는 듯하네요.

솔직히 전에 쓰던 자전거핼멧은 애용하진 않았는데 지금 요넘은 라이딩 할 때 마다 챙깁니다.

쓰고 댕기는 맛이 쏠쏠하네요. 사업 번창하세요~